"들었고 보았다" (왕하 20: 1-7)
(故 박상우 장로 6주기 꽃꽂이)
태국과 한국 지난 주간에 서울노회 세계선교부 주관으로 서울노회가 지원하는 이봉우 선교사님이 사역하시는 태국 선교지를 방문했습니다.
태국과 한국과의 관계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인 14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머니 기도회 개강)
태국의 옛 이름인 싸얌 왕조는 고려 시대인 1391년과 조선왕조를 창건한 다음 해인 1393년, 두 차례에 걸쳐 한국에 교역사절단을 파견했습니다
(소망 찬양대)
그러나 해로에 나타나는 해적들 때문에 교류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다 1950년 3,650명의 태국 젊은이들을 유엔군의 일부로써 한국전쟁 (6.25)에 파병함으로써 다시 재개되었습니다.
(매월 끝 주일은 사랑의 봉사주일)
태국 군대는 129명의 사상자와 1,139명의 부상자를 냈지만 한국에 대한 따뜻한 기억을 가지고 돌아갔고 그 후 지금까지 태국 육군 무관이 서울의 유엔 사령부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새 가족부)
경제 부문 경제부문에서 한국은 태국에 있어서 9번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중요한 교역 상대국이며 그 중요성은 양국이 경제 위기로부터 벗어난 1999년 이후 매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친절한 안내위원)
2001년의 경우 세계 경제가 침체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태국과 한국의 교역은 감소하지 않았고 한국은 태국의 14번째 수출 시장이며, 또한 8번째 수입국입니다.
(2부예배 경배와 찬양)
사회 및 문화 부문 사회 및 문화부문에서도 한국과 태국은 교육, 문화, 스포츠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를 계속해 왔습니다. 양국은 1999년 스포츠 분야의 협력 의정서를 작성했습니다.
현재 태국은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 수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한국 관광객에 대한 편의시설 개발 및 안전을 도모하는 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유년부)
종교부문 종교부문에서 태국은 선교사들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선교가 어려운 불교의 나라입니다. 90% 이상이 불교입니다.
(본당 지붕 도색)
이런 나라에 1955년 4월 24일 해방 후 첫 선교사인 [최찬영 선교사]님이 당시 총회 선교부장인 한경직 목사님이 시무하시던 영락교회에서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리고 파송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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