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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스트랩 정규태 안수 집사님^^ 감사합니다.  마스크 목걸이를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 했지만... 아직 까지 사지 못했습니다.  오늘 정규태 안수집사님께서 전교인들에게 마스크 목걸이를 선물 하셨습니다. 정말 감를 드립니다.  정규태 안수집사님을 생각하면... 생각나는 일이 있습니다.  오래전(정규태집사 유년부 시절) 정경섭 장로님이 금호동에서 부천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이사를 가서 첫 주일날 규태가 금호교회 가야한다고... 아버지(정경섭 장로)는 거기는 너무 멀어서 못간다고... 결국은 아버지가 아들에게 졌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들을 부천에서 금호동까지 혼자 보낼 수 없어서... 아버지가 데리고 다녔지요. 그래서 온 가족이 금호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아들 때문에 아버지는 장로로... 어머니는 권사로... 그런 아들이 오늘 전 교인들에게 마스크 목걸이 선물을 하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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