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권 장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천연기념물조병복 / 2019-08-18 21:34:06 이일권 장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8년 부터 준비하면서...2019년 마무리 하기까지... 3부예배 시간에 장로님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잊을 수 없습니다. 이런 글이 있다.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나 혼자 버거워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 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 게야.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다를 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사는 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 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내리막길도 나오고어제 죽을 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하잖아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 게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 게 인생이지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 만은 없는 거잖아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 없이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여는 예배 시인들에게 가장 잘 부르는 애창곡이 우엇인지 물었다.시인들은 '봄날은 간다' 를 뽑았다.봄날은 간다를 지은 이도이 노래를 부른 이도 갔다.오래전 부터 기도로 준비하고은혜를 받았던70 전교인 수련회도 지나가고... 1 LIKE
이일권 장로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2018년 부터 준비하면서...2019년 마무리 하기까지... 3부예배 시간에 장로님의 간절한 눈물의 기도를 잊을 수 없습니다. 이런 글이 있다.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나 혼자 버거워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 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 게야.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다를 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사는 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 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내리막길도 나오고어제 죽을 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하잖아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 게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 게 인생이지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 만은 없는 거잖아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 없이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여는 예배 시인들에게 가장 잘 부르는 애창곡이 우엇인지 물었다.시인들은 '봄날은 간다' 를 뽑았다.봄날은 간다를 지은 이도이 노래를 부른 이도 갔다.오래전 부터 기도로 준비하고은혜를 받았던70 전교인 수련회도 지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