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 꽃피어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피어라는 시(詩)가 있다.
"나 하나 꽃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피고 나도 꽃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한 사람 달라진다고 세상이 달라지겠느냐고 말하지 말라.
네가 예수님의 사랑의 꽃이 되고 또 내가 예수님의 사랑의 꽃 되면 이 세상이 온통 사랑의 꽃밭이 된다는 것이다.
성경은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사랑하면 문제가 풀린다. 상처가 치유된다. 둘이 하나가 된다. 세상이 달라 진다.
- 예수님의 꽃 - 중에서 이화영 목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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