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미샘! 수고 하셨습니다. 쉽지 않으셨을 겁니다... 대장이 극성이기도 하지만 신휘철샘의 색소폰 봉헌연주는 예외로 놓고... 아마추어임에도 불구하고 봉헌 찬양을 부탁드린 이유는 소원이와 함께 찬양드리는 모습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성도님들에게 은혜가 될 것이 눈에 선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곡은 개신교 찬송가에 실려 있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더불어 전공자들이 가장 즐겨 부르지만~ 귀에 익은 찬양이라 부담스러워 하는 가톨릭 성가에 실려 있는 명곡인데 외어서, 그것도 원어로 참 잘 하셨습니다. 지휘자님의 지도~ 반주자님의 바순 편곡~ 예기찮은 반주였음에도 유년부 반주자샘의 순종하는 마음과~ 특히, '소망'의 딸 소원이에게 큰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금호교회는 소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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