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이 말 만큼 좋은 말이 또 있을까요" 감사할 줄 알면 인생을 다 배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건강해서 감사 몸이 좀 불편해도 병원에 입원 안하니 감사 입원했다 해도 죽을 병이 아니니 감사 예수 믿으니 감사 .... 몽골 울란바타르 선교 교회에서 한국말 통역으로 봉사하시던 치미게 선생님이 지금 한국에 오셔서 한양대학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계십니다. 감사한것은 수업이 끝나고 오후시간에 배윤자 집사님의 사랑의 배려로 '배윤자 요리 학원'에서 요리도 배우며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한국에서 한국말을 잘 배워 한국의 기독교 서적을 몸골말로 변역하여 몽골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을 하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계획을 잘 하실 수 있도록 여러 성도님들의 따뜻한 손길 을 기다립니다. 날씨는 점점 쌀쌀해 지는데... 가지고 온 의복은 넉넉하지 못한것 같고 등록금 만들기도 벅차고 모든일이 만만치 않는 유학 생활입니다. 낮설은 이국띵에서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성도님들께서 주님의 사랑을 베풀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별빛 같은 은혜에 감사하면 달빛 같은 은혜를 주시고 달빛 같은 은혜에 감사하면 햇빛 같은 은혜를 주신다고 합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36: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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