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관 개발로 신명난 분들이 계십니다. 도로포장과 전기시설 그리고 우물파기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화장실과 컨테이너박스를 설치하고 비닐하우스공사에 구슬땀을 흘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목요일에는 130여명의 구역회원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금번 폭우로 임진강이 범남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양관부지는 피해가 없다고 합니다. 금번 폭우에도 피해가 없다면 명당중의 명당입니다. 속히 수양관건물이 완공되어 십자가가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온 성도들이 수양관에 모여 함께 부르짖고 은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동산이 모세가 하나님을 만났던 호렙산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동산이 모세가 율법을 받았던 시내산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동산이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던 얍곱강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동산이 미스바의 회개의 동산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동산이 갈멘산의 기적의 동산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무릎꿇고 기도할때 땅이 진동하고 두팔벌려 기도할대 하늘문이 열리는 응답의 동산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수양관으로 인하여 평화통일이 앞당겨지고 북녘땅에 복음이 전파되는 전도기지가 되를 위해 기도합니다. 가난한자들이 복을 받고 병든자를이 치유되는 기적의 동산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맏은자의 구할것은 충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