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7일 수요기도회 대표기도 - 함완희 권사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사랑하여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의 길을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 가운데 살아갈 소망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머리숙여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사계절을 주셔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게 하셔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섬세하심과 경외심을 갖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하루라도 살아갈 수 없는 인생임을 고백하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알고도 또 모르게 지은 허물과 죄를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혹여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의 양심에든 말씀으로든 사람과의 관계이든 자연을 통하든 깨닫게 하실 때 기회를 놓치지 않고 회개할 수 있는 자녀가 되개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구별된 이 귀한 수요기도회 가운데 하나님의 보좌앞에 나아와 예배를 올려드리니 영혼육의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옵소서 이 한시간의 예배 순서마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시간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굳은 마음이 풀어지게 하시며 어린아이와 같은 깨끗하고 말랑한 마음으로 말씀을 아멘으로 받고 삶속에서 은혜의 열매를 맺는 자녀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늘 부족하지만 오히려 그 부족과 연약함이 더욱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하시며 동행의 기쁨을 누리며 세상이 알 수 없는 평화 안식을 누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습관적인 걱정과 근심을 주님께 맡기는 저희들 되고 성령님으로 충만한 하루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자리에 남들에겐 말 못할 여러 상황 가운데 나오신 성도님들 계신다면 성령님께서 그 아프고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새 힘을 받는 시간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몸이 아프신 가운데 나오셨다면 치유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연습이 없는 이 한번의 인생길이 허무와 낙심과 비판과 미움과 다툼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건강하든 건강하지 않든 끝이 있는 우리의 삶에 후회함이 없는 인생을 선택하며 뭐 그리 잘 하는게 없어도 좀 밋밋하고 헛헛한 자 일지라도 하나님 앞에 정결한 자녀로 쓰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두운 세상 속에서 빛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헛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보내 곳마다 빛된 삶 소금의 삶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의 평화가 속히 회복되게 하시며 세계 곳곳에 전쟁과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모든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 대한민국을 기억하여 주셔서 하나님께 쓰임 받는 나라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화영 담임 목사님의 영혼육이 강건케 하옵시며 가정이 평안하시고 목회사역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게 하옵소서 저희 각 가정마다 주님 심방하여 주셔서 문제는 해결되고 오직 예수로 살아가는 믿음의 가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정재형 목사님께 성령님으로 충만케 하사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온찬양대의 찬양으로 영광 받으시며 어둠의 세력은 물러가며 말씀 선포를 평탄케 하는 찬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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