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화창한 봄날 교육관 앞 화단에서 사진을 찍으신 故 김영삼 권사님 생각이... 병상을 찾을때마다 교회요람을 보시면 사랑하는 성도님들의 이름을 부르시며 기도하시던 권사님... 권사님이 보고싶은 아침입니다.
동네 공원을 찾아 운동하시는 주민들의 모습이... 노랗게 활짝핀 산수유의 모습과는 다름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글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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