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몇주 전부터 본당올라가는 왼편 계단옆에 등나무를 타고 올라가던 장미꽃봉오리가 어저께 만발하였습니다.
故 류근성 장로님께서 심으시고 물을 주며 정성을 다해 돌본 장미꽃이...
온 성도님들이 빗방울을 먹음고 수집은듯 만발한 장미꽃을 보며 기뻐하십니다.
꽃말이 열렬한 사랑 순결 청순 우정 영원한 사랑이라고 하는데...
장미의 아름다움에 눈이 어지럽고 후각이 마비되며 정신이 혼미해 집니다.
5월의 교회 마당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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