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전쟁이 터진지 6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1950년 12월 4일. 그 추운겨울 중공군의 전쟁 개입소식과 함께 자유를 찾아 파괴된 대동강 철교를 타고 목숨걸고 남하하는 북한 주민들. 제가 7살때 아버지와 헤어지고 1.4후퇴때 평양에서 어머니 손을 잡고 3.8선을 넘고 임진강을 건너 용산역에서 화물기차 위에 타고 3일간 대구로 피난갔던 생각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1953년 금호동으로 이사와 금호교회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금호교회 교회에서 공부하고 금호교회에서 결혼하고 지금까지 금호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6.25 기념 예배를 드리며 ...
북한의 기습적인 남침으로 인하여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온 북한 인민군을 목숨걸고 막아낸 국군과 유엔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목숨을 걸고 지켜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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