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 우리교회 뒷편에는 장독대가 있다. 서울에 있는 교회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장독대가... 우리교회는 서울에 있는 시골 교회 분위기다.
교회를 사랑하시는 권사님 집사님들의 사랑의 손길이 깃든 장독대... 금호교회는 마음의 고향이다.
교회 뒷편에는 많은 화분들이 있다. 꽃을 사랑하시는 성도님들의 사랑의 손때가 묻은 화분들이다.
이제 새 봄과 더불어 이 화분에는 싹이 돋고 잎이나서 아름다운 꽃을 피울것이다.
금호교회 뒷편에서 바라보는 금호동은 정답기 그지없다. 세월을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모습들이 정겹다.
멀리 보이는 두모갓교회 십자가를 바라보며 우리교회 종탑을 바라본다. 어떤 모습의 십자가가 세워질까?
금호교회는 어머니들의 기도의 산실이다. 간절한 어머니 기도의 눈물을 먹음고 자녀들이 험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간다.
추은 겨울을 이겨내고 굳은 땅을 밀어 내며 소망의 새순이 돋아 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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