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로 임직된지 오늘로 한 달이 경과된다. 다음 주 3부예배 시간에는 첫 번째 대표기도다. 대표기도를 한 두해 한 것도 아닌데... 벌써 쓰고 지우기를 여러 번 반복한다. 기대와 설렘보다 두렵고 떨림이 앞선다. 정말 힘이 많이 들어간다. 왕 초보를 면하려면 힘을 빼야 되는 데... 장로면 다 같은 장로인가? 초보가 초보 다워야 초보이지! |
0
4650
0
이전글 |
다음글 |
QUICK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