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교회 교회학교하면... 정은영 장로님이 생각나고... 설교,동화하면... 은혜로운 말씀과 아름다운 동화를 들러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아이들이 떠들면 더 작은 목소리로... 분위기를 사로잡으시던 모습이... 여름성경학교 점심식사후 지금의 사무실 자리에서 닭싸움을 하시던 모습이... 당시 장로님을 이길 장사가 없었습니다. 어느덧... 세월이 흘러 금년이 은퇴의 해가 되였습니다. 그 옛날 제자들이 뜻을 모아 장로님의 은퇴식을 뜻이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금호교회를 떠나계시는 분들도 서로 서로 연락하여서... 금호교회 초대 장로님이신 황종선 장로님을 강원도 철원 지포리로가서 심방하던 사진입니다. 금호교회를 위해서 정말 헌신하고 봉사하시며 주의 종을 섬기시던 장로님... 장로님옆에 계시는 도성찬 목사님,양승표장로님등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 어른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금호교회가 있는줄 압니다. 아무쪼록 세월을 아껴서 선배들의 신앙을 본받아 교회를 사랑하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내일은 늦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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