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長老)는... 주님과 친밀함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과의 일대일의 영적 비밀을 가진 분이어야 합니다. 영적 권위의 출처는 오직 주님과의 내면적 관계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입니다. 영적 삶에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리더십은 영향력입니다. 혼자 잘 믿는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 롤 모델이어야 합니다. 공적 예배와 기도생활의 기본에서부터 은혜의 가장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정직해야 합니다. 노출이 많아지고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됩니다. 자칫하면 자신을 감추기 쉽습니다. 자신과 공동체앞에서 정직함을 보이는 투명성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겸손해야 합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온유와 겸손의 성품으로 섬김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리더의 연약한 성품은 성도들을 시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책임을 져야 합니다. 리더란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공동체의 부족한 부분은 나의 몫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정서적, 환경적, 시간적 그리고 물질적 여유를 가지고 섬길 수 있어야 합니다.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교회가 얼마나 귀한지를 뼛속깊이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 몸 이상으로 교회를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은 자신의 전부를 주는 것입니다. 교회의 어려움이나 연약함은 비난의 주제가 아니라 온 몸으로 끌어안아야 할 과제입니다. 세상에서의 영향력을 보여야 합니다. 교회안에서는 물론 사회적으로 존경과 사랑을 받는 지도자의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비전의 사람이어야 합니다. 숲과 나무를 함께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현실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진단해야 하고 동시에 원대한 비전에 불타올라야 합니다. 리더십의 비전만큼 교회는 자라게 됩니다. 목회의 좋은 동역자이어야 합니다. 목회자의 비전과 목회철학을 잘 이해하고 동역하는 파트너로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견고한 동역으로 리더십의 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는 자질이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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