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눈(雪)이 내렸어요. 서울에도... 연천에도... 아무도 찾아오지 않던 수양관에... 밤새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어요. 수양관의 외로움을 알고... 수양관의 설경(雪景)은 정말 하나님의 걸작입니다. 0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