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 고석정에서... 유인자 전도사님, 김경숙 권사님, 유정옥 권사님, 김영삼 권사님_) 우리교회 은퇴 권사님 가운데 김영삼 권사님이 계십니다. 지금 병으로 투병중에 계십니다. 권사님은 권사님을 심방하는 사람들에게마다 아쉬운 것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것은 내가 건강할 때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하나님 일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하십니다. 그동안 누가 보아도 권사님은 열심히 봉사 하셨습니다. 아프시기 전까지 수요일 시온 찬양대도 계속하시고 그 먼 일산에 사실때도 중보기도회에도 나오시고 금요일마다 심야기도회까지 꼭 참석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더 열심히 더 진실하게 봉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하십니다. (중략) ............................................ 위에 글은 밀알2001년도 10월호 이달의 말씀에 실린 담임목사님의 말씀입니다. 김영삼 권사님께서는 지금 아주 건강하셔서 그동안 아쉬웠던 일들을 잘 하고 계시며 후손들에게 귀감이 되는 믿음으로 많은 도전을 주고 계십니다. 건강할때... 힘이 있을때... 주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삽시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내일 보다 지금이 중요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그 속에는 반드시 우리를 통해서 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묻고 사는 사람에게는 불평과 불만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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