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하기 힘든 짐은 내려놓아라. 흔히들 인생을 '여정'에 비유한다. 긴 것 같으면서도 짧고, 짧은것 같으면서도 긴 여행이 인생이다. 여행을 떠날 때는 여행 장비를 챙겨야 한다. 장거리 여행을 빈손으로 떠나는 사람은 없다. 저마다 배낭을 하나씩 메고 떠난다. 배낭의 크기도 제각각이다. 초보자의 배낭은 크고 무겁다. 반면 여행 전문가의 배낭은 가볍다. 불필요한 짐은 줄이고 꼭 필요한 짐만 넣어가기 때문이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고민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다. 크고 작은 고민을 이고지고 살아간다. 현명한 사람은 불필요한 고민은 내려놓고 가고, 어리석은 자는 쓸데없는 고민까지 짊어지고 간다. 그러면서 세상이 왜 이렇게 살기 힘든 거냐고 하소연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감정 싸움도 하려 들지 않는다. 화가 나는 일이 있거나 불평 불만이 있으면 그때그때 털어놓는다. 머릿속이 단순해야 일에 집중할수 있기 때문이다. 맷돌을 짊어지고 달리는 사람은 가벼운 배낭 하나 메고 달리는 사람을 결코 따라잡을 수 없다. 자, 이제 그 짐을 내려놓아라. 짐을 내려놓기가 정 불안하다면 종교를 가져라. 신이 그 짐을 대신 져줄것이다. - 한창욱作<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中에서 - ♡♡♡ 오늘은 사랑하는 손자 규빈이의 생일입니다. 5번째... 내일은 사랑하는 아들 가족이 고국을 방문하는 날입니다.수아가 처음으로 고국(?)에... 모레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이네요. 이제 부터 낮보다 밤이 길어지겠지요? 글피는 성경통독이 끝나는 날입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점점 가을이 깊어져 가는 한 주가 될 것 입니다. 추석 연휴도 그렇고... 아무쪼록 감당하기 힘든 삶에 짐들은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고 모든 일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삶속에서 언제나 기쁨과 감사와 즐거움이 충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가끔 말씀(성경)에 마음이 찔리면 내가 어찌할꼬.... 하며 자신을 돌아보시구요. 술말고 성령에 취하는 즐거운 추석이 되세요. "주님이냐?" "酒님이냐?"가 문제입니다. |
0
3058
0
이전글 |
다음글 |
QUICK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