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가 불안합니다. 돈이 없는 노인은 불행합니다. 최소한 10억원이 있어야 합니다. 정부도 교회도 대책이 없습니다. 이제는 스스로 노후대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위의 글은 지난주일 담임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묵상하며 부자열풍 책자를 일부 발취 한 것임,) 10억원의 열풍, IMF체제 이후 서점에는 부자되는 책들이 쏫아져 나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시작으로 많은 책들이 시리즈로 쏫아져 나옵니다. 정부도 사행심을 부축이고 있습니다. 카지노, 경마, 경륜, 로또복권 등이 그것입니다. 그렇다면 이것들이 부자되게 만드는가? 지금까지 10억원이상 재산가는 1%에 불과합니다. 지난주일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생각납니다. 대기업에 다니던 똑똑한(?) 딸이 5천만원의 퇴직금으로 주식과 로또에 '올인'했다가 실패후 아버지와 함께 동반자살를 기도했다는 말씀입니다. 로또복권으로 부자될 확률은 8백만분의 1이며 이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에 맞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기독교 국가는 부강합니다. 기독교 가정은 평안합니다. 기독교인들은 10억원이 없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성경에서 배웁니다. 성경은 지혜와 지식과 계시와 기쁨입니다.(잠언) 연금과 보험이 없어도 불안하지 않습니다. 예금과 적금이 없어도 불행하지 않습니다.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에게 미래를 책임져 주십니다. 성경은 게으름을 악이라고 말씀합니다. 게으른자는 개미에게 배우라고 말씀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땀(노동)을 요구하며 눈물(씨뿌림)을 요구합니다. 성경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합니다.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온유한 자가 땅을 기업으로 찾이한다고 말씀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배부르다고 말씀합니다. 긍휼이 여기는 자가 긍휼이 여김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가 하나님을 본다고 말씀합니다. 화평케 하는 자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합니다. 진정한 노후대책이란 '죽음을 준비'하는 삶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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