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이제 당신은 내 곁을 떠나지만 우리가 헤어지는 것은 아니오, 우리 둘 중의 하나가 있는 한 거기에는 우리 두 사람 모두가 있는 것이 아니오, 나는 당신이오 당신은 곹 나이니까, 그러니 우리에게 작별의 인사는 필요치 않아요, 뒤돌아 보지도 말아요, 우리는 영원히 함께 있는 것이라오" 잉그리드 . 버그만(I.Bergman)과 게리 .쿠퍼(G.Cooper)가 주연했던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스페인내란에 자원하여 참전한 영국의 지성인인 로버트 . 죠단은 철교 폭파의 임무를띠고 활약하던 중 마리아라고 하는 스페인 쳐녀를 사랑하게 됩니다. 죠단은 철교의 폭파에 성공하지만 중상을 입고 대오에서 탈락하게 됩니다. 그는 자기 하나를 희생한다면 적의 추격을 잠시라도 저지할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이 무사히 사지를 벗어날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마라아는 함께 남겠다고 몸부림 칩니다. 이때 죠단은 마리아를 말에 태우고 떠나보내면선 이렇게 말합니다. 영화던 인생이던 마지막 장면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장면이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장면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은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며" 사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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