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올 여름은 유난히도 무덥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불쾌지수가 높아져서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게 됩니다. 또한 심약한 분들은 우울증과 노이로제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럴수록 우리 2남선교 회원들은 더위를 즐겨야 합니다. 더위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지난 7월 월례회에서 결의한바와 같이 8월 14일(토요일)은 농촌교회를 방문하는 날입니다. 부부가 함께 참석하여 농촌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 자연속에서 친목하며 찬양과 기도로 영광돌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참석인원이 30명이 넘으면 대형버스를 대절하려고 합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기도로, 몸으로, 물질로.... 오는 금요일은 제 2남선교회주관 심야기도회입니다. 많이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고 은혜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 2남선교회가 살아야 교회가 활성화 됩니다. 모이기에 힘쓰고 기도와 말씀과 전도와 봉사에 앞장섭시다. 겸손과 섬김과 헌신에 앞장섭시다. 맡은 자들의 구할것은 충성입니다. 제 2남선교회 총무 이 양 훈 집사 올림 (문의전화 016-265-3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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