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455장입니다. 더울때는 찬송이 최고 입니다. 다같이 불러봅시다. 1절: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으 풀었네 2절: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였네 3절: 내 주는 자비 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채워주시네 4절: 내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까지는 늘 보호 하시네 후렴: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따리가리 8월입니다. 찬송으로 기도로 더위를 이기시고... 영육간에 강건한 8월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삶에 대한 가치관들이 우뚝 서있는 나날들에도 때로는 흔들릴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픈 깊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맑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게 살피는 나날 중에도 때로는 건성으로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정직함과 곧고 바름을 강조하면서도 때로는양심에 걸리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포근한 햇살이 곳곳에 퍼져있는 어느날에도 마음에서는 심한 빗줄기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호홉이 곤란할 정도로 할일이 쌓여있는 날에도 머리로 생각할뿐 가만히 보고만 있을 때가 있습니다 늘 한결같기를 바라지만 때때로 찾아오는 변화에 혼란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한 모습만 보인다고 그것만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흔들린다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사람의 마음이 늘 고요하다면 늘 평화롭다면 그 모습 뒤에는 분명 숨겨져 있는 보이지 않는 거짓이 있을 것입니다 잠시 잊어버리며 때로는 모든 것들을 놓아봅니다 그러한 과정 뒤에 오는 소중한 깨달음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시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다시 시작하는 시간들 안에는 새로운 비상이 있습니다 흔들림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한 모습입니다 적당한 소리를 내며 살아야 사람다운 사람이 아닐까요...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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