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로님! 요즘 많이 힘드시죠? 외롭고 답답하고 우울하고 괴로우시죠? 힘 내세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나는 일이 잘 풀릴 때를 형통이라 생각했습니다. 시온의 대로처럼 앞길이 뻥 뚫릴때만 형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형통은 달랐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도 달랐습니다. 요셉의 형통은 비참했습니다. 형제들에게 미움받아 웅덩이에 던지움을 당하고, 에굽의 상인들에게 노예로 팔리움을 당하고, 보디발 아내에게 모함을 당하여 감옥에 갇히고, 술 담당 관원장에게 배신을 당하고, 춥고 배곱프고 목마르고 외롭고 고독할 때, 성경은 요셉의 삶을 형통이라고 가르칩니다. 무엇이 형통인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동행)이 형통이랍니다. 무엇이 복인가? 마음이 가난한 자를 말합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를 말합니다. 지금 조장로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의에 주리며 목말라 하고 계십니다. 조 장로님을 위해 노래 한 곡조 올립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죄짐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지은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어디나 천국일세. 아~ 멘 조장로님께 영양탕을 대접하려고 비자금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불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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