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가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염려의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해마다 출석교인이 감소되고 헌금이 줄어들면서 문닫는 교회가 속출합니다. 90년대의 상속법 개정은 "여성상위시대"를 예고합니다. 이는 핵가족화, 출산감소, 이혼증가, 독신주의로 이어집니다. 직장여성들이 증가하면서 봉사와 심방과 모임이 축소됩니다. 아파트 문화와 컴퓨터 보급은 교회출석을 더욱 힘들게 만듭니다. 순복음교회 성도들은 인터넷 앞에서 예배를 드리고 헌금도 드립니다. 교회성장 세미나에는 부흥을 갈망하는 교역자들로 人山人海를 이룹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교회는 해마다 부흥, 성장합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부임하실때 출석교인은 594명으로 기억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출석교인이 9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몇년 동안 출석교인이 50%를 증가한 것입니다. 출석교인 1천명이 넘는 교회를 대형교회라고 말합니다. 우리교회도 대형교회로의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미래을 준비하며 전도전략을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탄핵반대 촛불시위대를 교회로 끌어들일수 있일까? 교회가 성장하면 가정도 성장합니다. 교회가 화평하면 가정도 화평합니다. 가정과 교회는 하나입니다. 주님의 교회는 천성과 같아서....... 피흘려 사신 교회를 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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