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지혜가 인생을 강인케 합니다. 성 구 "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로다. " (예레미야 애가 3:33) 도둑질을 전문으로 하는 자가 일찍이 그 기술을 아들에게 모두 가르쳐 주고, 어느날 밤에 함께 도둑질을 하러 부잣집에 들어갔다. 아들은 보물이 가득 있는 창고의 자물쇠를 따고 들어 갔는데, 아버지는 아들이 들어간 창고의 문을 잠그고 문을 흔들어 주인을 깨웠다. 그리고 기지를 발휘하여 창고에서 나온 뒤, 쫓아오던 사람들을 그 집 마당 안에 파 놓은 연못에 큰 돌을 하나 던짐으로 사람들을 유인해서 자리를 빠져 나온 아들 도둑에게 아버지가 대견하다는 듯이 말하였다. "이제 너는 이 세상에서 도둑으로는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사람이 남에게 배울 수 있는 기술은 한정되어 있지만 스스로 터득한 것은 그것을 무한히 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위급한 처지에 놓였을 때, 그 상황을 임기응변 으로 모면함으로써 경험이 넓어지고 지혜가 발전하는 것이다. 내가 너를 곤란 한 처지에 빠뜨린 것은 이런 배려에서 나온 것이다." 여기는 연천수양관입니다. 수양관 토목공사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 같이 기도해 주세요. 서강석집사님께서 계획안을 만들어 주일같고 오실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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