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고 마틴 루터 킹처럼 행동한다면..." 한눈에 들어오는 색다른 구성과 간결한 연대표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위인과의 만남이 시작된다. 베토벤은 자신의 청각이 약해진 것을 감지하였고, 하복부의 통증과 설사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러한 고통이 일생동안 그를 따라다니면서 때때로 아무일도 못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그때마다 다시 기운을 내고 일어났다. "인내, 순종! 그렇게 우리는 극심한 고통까지도 이겨내고, 하나님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할 가치가 있도록 노력한다. ... 뛰어난 자의 큰 특징은 우연히 생긴 불행과 가혹한 상황에서의 인내이다." 세상에서 '절대 절망'에 처했을때 하나님께서는 '절대 소망'을 주신다. 기도의 장벽을 넘을때만이 하나님께서는 권능을 주시고 하나님의 증인이 되게 하신다. 수년째 '좋은생각'을 보내주시는 박우범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약할때 힘이 되시는 친구입니다. "꿈이 있는 교회" "vision - vision"을 제작하면서 정말 많은 꿈을 꾸어보았습니다. 작년 경로대학 특강을 하시기위해 오신 노용균 의학박사님(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 과장)께서 옥수동을 넘어오면서 멀리서는 금호교회가 잘 보였는데 가까이 오면서 찿기가 힘들었다고 하였습니다. 몇년전 부흥회 인도를 위해 오셨던 원광기 목사님(잠실교회 담임)께서도 같은 말씀을 하시면서 금호교회가 부흥할려면 얼굴을 지역 앞에 내밀어야 한다고 하셔서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금호동을 내려다 보며 우뚝 선 감리교회의 십자가와 햇빛에 번쩍거리는 황금색돔과 유리벽 에서 반사되는 강력한 햇빛을 바라보며 오그라지는 가슴을 말로 표현할 수가없습니다. 이제 금호교회는 감리교회 옆에있는 교회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우리교회를 알려주는 사람들은 이제 저기보이는 저교회(감리교회)에서 조금 내려가면 교회가 있는데 그 교회가 바로 금호교회라고 설명할 것입입니다. 잠을 잘 수가 없어요... "위대한 사람은 어떻게 꿈을 이뤘을까" 다시 한번더 생각케 하는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재능을 발견하여, 교회와 사회 속에서 중요한 사역을 감당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평안하세요 주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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