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 교회는 칭찬할 것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환난고 핍박을 이겼고 세상의 유혹과 거짓 사상을 이겼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헌신과 수고뒤에는 열정과 열심은 있었지만 사랑과 덕이 부족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런 에베소 교회를 향하여 "너의 처음 사랑은 버렸다" "처음 행위를 가지라"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고 하셨습니다. 주님!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던 그 초심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교회 창립55주년을 맞으며 생각나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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