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 퍼거슨은 "사람마다 오직 자신이 안에서만 열 수 있는 문(마음)이 있다. 이 변화의 문은 스스로가 열기로 작정해야만 열리는 門이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크리스쳔이 되기 전까지는 크리스쳔의 방식으로, 또는 기독교적 사고방식으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메시지의 일부입니다. 그들이 마음에 성령을 소유하기까지 기독교적 견해를 이해할 것으로 기대할 수 없습니다. 크리스쳔의 믿음은 삶의 표면에 나타난 무엇이 아닙니다. 기독교 신앙은 인격의 가장 깊은 중심에서 일어나고 있는 그 무엇입니다. 특별히 속사람이 변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암흑과 혼돈.. 죄와 수치와 악으로부터 끌어냄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고, 새로운 출발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예수의 복음은 우리에게 먼저 무엇을 행하라고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복음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의 선포입니다. 기독교의 메시지는 은혜받을 가치가 없는 자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가르침으로 이루어집니다.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진리를 아는데 이른다."는 것입니다. 참된 크리스쳔의 특징은 자신의 죄와 실패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심정이라는 것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감사의 심정을 갖고 있지 않다면 여러분은 절대로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또 만일 여러분이 크리스쳔이 아니라면 이유는 단 한가지이니 마귀가 여러분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기독교는 세상에서 가장 긍정적이고 가장 감동적이고, 가장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의 글 중에서 발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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