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온통 어지럽습니다. 세상이 온통 소란합니다. 사스, 광우병, 그리고 조류독감... 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암울합니다. 소득 2만불를 꿈하며 주 5일 근무제를 앞당겼지만 현실은 소득 1만불도 지키기 힘든 세상입니다. 온 가족이 합심해도 생활하기 어려운 현실인데 사오정(아버지)과 이태백(아들)이 한지붕 밑에서 놀고 있습니다. 지난해 명퇴금으로 갈비집을 차린 직원이 있습니다. 그는 광우병으로 1년만에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명퇴 후 낙향하여 오리농장을 경영한 직원도 있습니다. 그의 꿈도 조류독감으로 인하여 물거품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지금이 복음을 전파할 때입니다. 교회의 선지자적 사명이 절실한 요구됩니다. 말세의 징후가 세계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리러운 세상중에 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소리 들려온다. 어지러운 세상중에 기쁜소리 들리니 예수말씀 하시기를 믿는자여 따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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