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성환이가 호주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떠나는 그 마음도, 보내는 이 마음도 아프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백리밖를 벗어나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신토불이라 하여 물만 갈아 먹어도 배탈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굽은나무가 선산지키고 못난아들이 효도한다는 속담도 있었습니다. > >지금은 21세기 정보화 사회입니다. >지금은 개방화 시대로 세계를 지구촌이라고 부릅니다. >지금은 외국어 한 두개는 필수이고, 1년에 한 두번쯤 해외나들이는 기본입니다. >지구촌 어디에서나 화상통화가 가능하고 마음만 먹으면 왕래도 자유롭습니다. >자녀가 장성하여 가정을 이루면 부모의 품을 떠나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성환이가 요셉과 다니엘 처럼 성공하기를 기도합니다. >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그의 행하심으 증거하리라" 감사합니다.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 동력 세미나"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전국에서 3,000 여명의 성도들이 양수리 수양관에 모여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기도하지 못한 저를보며 많이 울고 소리지르며 기도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생 60을 지난 첫날 부터 이러한 곳으로 인도 하시고 이러한 기도를 하게 하시며 이러한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음을 알고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의 말씀처럼 지금은 기도할때입니다. 쉬지말고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의 장벽을 넘을때입니다. 기도의 장벽을 넘을때 능력을 주시고 하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집사님의 말씀처럼 세상은 대포로 무장하고 우리를 공격하고 있는데 우리는 소총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기도의 불길을 붙여야 합니다. 집사님이 하셔야 합니다. 이일에 미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시간이 그리 많치 안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늘리는 집사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일 심야기도에부터 남을 의식하지 말고 열심히 기도합시다. "또한 너희가 이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였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라"(롬13:11)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를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1-2) 좋은 하루 되세요. 주 안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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