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까지 당신은 일주일에 몇 분 동안만 주님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깨어 있는 동안 매분마다 예수님을 생각하려는 시도를 하십시오. 마음속으로· "주님이 이 장소에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이 상황 속에 계십니다" 라고 말하십시오. 하루에 적어도 100번 이상 말입니다. 2. 그리고 마음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주님과의 대화로 만드십시오. 마치 지금까지 많은 시간을 당신 자신과 대화하는데 보내 온 것처럼 말입니다. 만약 당신이 큰 소리로 말해도 아무도 듣지 못할 호젓한 곳을 거닐고 있다면 당신 안에 계시는 보이지 않는 동행자에게 직접 이야기해도 될 것입니다. 3. 예수님께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물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대답하신다고 생각되는 말을 소리내어 대답하십시오. 물론 당신이 하나님의 대답을 을바로 대언하고 있다고 늘 자신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경우에 바로 말하는지 알게 된다면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의 대답이 옳은지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대화하는 것이 주는 가장 고귀한 특권은 우리가 그분과 나눌 수 있는 이 친밀함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말로만 아니라 실제로도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살아 계신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아침 첫 눈을 뜰 때 주님과 이야기하십시오. 세수하고 옷을 입을 때 모든 생각을 주님께 속삭이십시오. 식사를 할 때도 당신의 마음이 떠올리는 사랑어린 말은 어느 것이든지 쉬지 말고 속삭이십시오. 학생들은 시험을 칠 때에라도 주님의 임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아버지 머리를 맑게 해주세요. 그리고 공부한 것 잘 기억할수 있게 해주세요' "이번 문제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그러면 주님은 공포를 없애주시고 평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르게 해주실 것입니다. 5. 밤에 잠이 들 때 마지막으로 하는 생각이 그리스도가 되도록 하십시오. 당신이 온종일 주님과 동행했다면 꿈속에서는 더욱 신나는 동행을 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때는 당신의 이마를 만져주시는 그분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고 기쁨의 눈물로 베개를 적시기도 할 것입니다. 6. 이런 변화에는 처음부터 진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본 사람들은 너무나 큰 기쁨을 발견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동행을 포기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GT 2004 1·2월호 9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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