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처럼
이 화 영
그렇게 예수를 믿자고 권하고
달래고, 애원해도
핑계 대고 안 믿는 사람이 있다.
이유가 있다.
예수님은
말씀이 그 속에 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
세상을 따라 사니
하나님의 말씀이 그 안에 거할 리가 없고
예수님을 환영하고 믿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 이대로 죄 가운데 죽어야 하는가?
아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며
여전히 병든 자를 고치시며 복음을 전하신 예수님처럼
포기하지 말고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빌립을 부르신 것처럼
그의 이름을 부르시고
주의 자녀 삼아 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