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가 무너질 때
이 화 영
살다 보면 터가 무너질 때가 있다. 실패하고, 틀어지고 깨지고, 병들고, 잃을 때가 있다.
이때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포기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터가 무너질 때 우리가 피할 곳은 오직 하나님의 품이다.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이다. 다 무너져도 무너지지 않는 터는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께 피하라. 예배의 자리로 나오라. 기도의 자리로 오라. 하나님께 피하는 자마다 주님의 얼굴을 보고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릴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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