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로 선택하라
이 화 영
사람은 관계 속에 살아간다. 나와 너 나와 부모, 형제, 이웃, 친구 이 관계를 벗어나지 않는다.
관계의 상태에 따라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하다.
사울 왕은 다윗과의 관계에서 사랑보다 미움을 선택했다. 관계는 점점 나빠지고 그의 삶은 꼬이기 시작했다. 사는 것이 피곤해지고 웃음이 사라졌다.
그러나 다윗은 달랐다. 관계가 힘들어졌을 때 사랑하기로 선택했다.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그에게 평화가 찾아왔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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