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기도
이 화 영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1월이다. 한 해의 길이 끝나고 새로운 길을 간다.
아무도 가보지 않았다. 누구도 살아보지 않았다. 어떤 일이 있을지 알지 못한다.
예수님이 길이다. 행복의 길이다. 생명의 길이다. 구원의 길이다.
다른 길은 없다. 다른 길이 있다면 그 길은 거짓된 길이요, 죽음의 길이다. 딴 길로 가지 마라.
길이신 예수님, 또 한 해의 길을 길이신 예수님과 함께 걸어가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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