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환자분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하신 장로님들이 계십니다. 질환으로 조기 은퇴하신 김우석 장로님, 교통사고로 입원하신 나형렬 원로장로님, 노환으로 입원하신 오동래 장로님, 두통으로 입원하신 서원섭 장로님, 심야기도회때 담임목사님의 부르짖는 기도소리가 귀가에 맴돕니다. 새상은 건강에 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재물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명예를 잃는 것은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은 것은 전부 잃는 것이다. 그러나 찬송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 예수 보다도 귀한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권력, 재물)와 바꿀수 없네 이 세상 명예(영화, 건강)와 바꿀수 없네... 그리고 성경은 이렇게 증거합니다. 욥은 질병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믿음이 정금같이 되었습니다. 바울사도는 질병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순교의 결심을 했습니다. 디모데도 심약했으나 질병을 통하여 겸손한 목회자로 성공할 수 었었습니다. "우리의 겉사람(육신)은 쇠하나 속사람(영혼)은 날로 강성하리라." 약할때 강함 주시는 주님! 질병으로 고통속에 신음하는 믿음의 권속들을 긍휼이 여기소서. 저들에게 믿음을 주옵소서, 소망을 주옵소서. 치료의 광선을 발하여 주옵소서. 피뭍은 손으로 안수하여 주옵소서. 확신이 생기는 순간 마음속 깊은데서 생수가 솟아나게 하옵소서. 가정에 웃음을 되찾게 하옵소서. 신음중에 하나님의 만나게 하옵소서. 고통중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병상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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