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한국미전도종족입양본부(AAP)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함께 꿈꿀수 있기를 기도하며 글을 올립니다. 미전도종족을 위한 간구 - 수니 무슬림 사우디아라비아인 “네가 죄를 인정하기 전까지 구타를 멈추지 않겠다. 네가 부르카(두건)를 쓰지 않고 가게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다.” 구타를 견디기 어려웠는지, 그녀는 단지 부르카를 고쳐 쓴 것뿐인데 유죄를 인정했다. 이 사건으로 그녀는 경찰로부터 채찍질 10번의 형을 받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종교적 탄압과 인권침해가 세계에서 가장 심한 곳이다. 파드 왕과 그의 이복형제, 압둘라 왕자가 실세인 사우디는 부패한 법조계와 오만한 종교정책, 국가의 묵인 등으로 지금의 탄압을 계속하고 있다. 사우디 사람들은 ‘와하비’라고 불리는 무척 보수적인 이슬람의 경전을 따라야만 한다. 경미한 죄는 채찍질로 다스리고, 간통이나 이슬람의 전통을 거부하는 행위들은 참수형에 처한다. 만약 누군가가 다른 종교를 전하다 잡히면 구타, 구금, 추방, 심지어 사형에까지 이르게 된다. ■ 압제받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크리스천에게 용기를 주셔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된 삶을 견디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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