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해가 중천에 떠있는줄 알았는데... 어느 듯... 6.3빌딩 뒤로 넘어가는 해가 예사롭지 안게 보입니다. 1979년도 교회창립 30주년 모습입니다. 1989년도 교회창립 40주년 모습입니다. 1999년도 교회창립 50주년 모습입니다. 이제... 2009년도 교회창립 60주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기 전에... 사람은 나도 모르게 서서히 말라갑니다. 포도나무에서 떨어진 가지 같이... 찬송이 말라가고... 기도가 말라가고... 믿음도 말라가고... 나도 모르게 서서히 영혼이 죽어갑니다. 우리는 포도나무 되신 예수 안에 거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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