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어느 덧... 12월이 돌아왔습니다. 그렇게도 많이 남은것 같았던 성탄절이... 이제 두손가락으로 꼽을것 같아 아쉬운 마음입니다. 특히 2007년도 12월은 더욱 더 그러하네요. 시간을 재기 위해서 달력과 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사실 누구나 알고 있듯이... 시간은 한없이 계속되는 영원과 같을 수도 있고... 시간은 한 순간의 찰나와 같을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그것은 한 시간 동안 우리가 무슨 일을 겪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이나까요. "기쁜 성탄과 소망의 신년을 맞아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이런 카드 한장 보내는 남은 시간들이 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고싶었던 사람들에게... 또 미안했던 사람들에게... |
0
1770
0
이전글 |
다음글 |
QUICK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