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후회(後悔) 사람이 죽을 때 하는 세 가지 후회(後悔)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당시는 분명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내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좀 더 기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왜 그렇게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한다고 합니다. 셋째, “베풀지 못하고 봉사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쥐어 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왜 좀 더 많은 봉사를 하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다 이런 생각에 후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2007. 12. 2 이 화 영 목사 |
0
2087
0
다음글 |
QUICK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