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년부를 지도하는 김영웅 목사입니다.
12일 주일. 대림절 셋째 주간을 맞아 소년부는 예배를 잘 드리고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진행하지 못했던 상하반기 달란트 잔치를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의 기대가 컸던 만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예배를 드렸던 소년부 친구들을 위해 열린 잔치에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여 기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소년부는 귀한 친구들이 새로 늘었습니다. 전도하기 힘든 상황에서 2명이 전도를 받아 소년부에 정착했고 1명은 부모님을 따라 스스로 예배당을 찾아 소년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두가 많은 성도님들의 기도와 사랑 덕분입니다. 늘 소년부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 자녀들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기도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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