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은 "열린 우리당"의 앞승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청년층의 지지속에 4십대의 젊은 후보들이 대거 당선되었습니다. 변화를 거역하며 탄핵을 주도했던 "닫친 민주당"은 자멸하고 지역주의를 주도했던 3김시대도 청산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시대적 요청(염원)은 무엇일까? 6~7십년대의 박 정권 정치이념(잘살기 운동)은 기독교의 3중축복(영혼, 물질, 건강) 과 잘 맞아 떨어져 폭발적인 성장과 부흥을 가져왔습니다. 이제 노 정권의 정책을 잘 파악하여 코드를 맞춰야 교회가 부흥합니다. 열린 우리당의 정책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신본주의"입니다. 성경에서 그 해답을 찿아봅니다. 구약시대 1) 미쉬파트(정의) : 사업주와 근로자 사이에 정당한 댓가를 주고 받음. 2) 호다카(공의) : 부자들의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과부, 고아, 노숙자 등) (추수할 때 네 모퉁이는 가난한 자들이 이삭줍도록 남겨둠) 3) 헤세드(사랑) : 가슴이 시린 사랑(신약에서는 아가페 적인 사랑) 호세아의 고멜 사랑은 헤세드(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적인 사랑입니다. 큰아들 : 이스르엘(피의 골짜기) 둘째딸 : 로루하마(긍휼이 여김을 받지 못한자) 세째딸 : 로암이(내 백성이 아니다) 구약의 핵심은 '십계명'입니다. (1~ 4 하나님을 사랑, 5~ 10 이웃 사랑) 신약시대 1) 하나님의 나라 : 통치(행복+ 구원) 2) 하나님의 義 (예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루터는 "오직 믿음"을 강조하였습니다. (타락한 교회들이 公德을 인정하며 면죄부 판매) 서기 600년경 기독교의 방탕, 부폐, 분열은 아스람교(마호멧: 금욕주의)를 낳았습니다. 슈바이쳐는 "생명의 존엄성"(경외)을 강조하였습니다. 칼빈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강조하였습니다. 웨슬리는 영국(런던)에서 "복지와 교육"으로 "기독교의 완전"을 강조하였습니다. 신약의 핵심은 '주기도문'입니다. (성부, 나라, 뜻) 오늘날 기독교의 과제는 무엇일까요? 이시간 심각하게 고민하며 기도합니다. 권위적인 교회문을 밖차고 뛰쳐나간 청년들을 돌아오게 하려면, 월드컵 축구의 응원단(붉은악마)를 교회로 인도하려면, 장갑차 사건의 촛불시위대를 교회로 끌어오려면, 탄핵반대 촛불시위대를 교회를 불러 모으려면, 열린 우리당의 정책에서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교회의 개혁(변화)입니다. 교회의 나눔(분배)입니다. 교회의 정직(투명)입니다. 교회의 섬김(겸손)입니다.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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