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막에 살어리랏다
이 화 영
성경은 하나님께서 사람들 가운데 거하시는
다섯 가지 경우를 말씀한다.
1. 성막이다(출 25:8)
2. 성전이다(왕상 8:13)
3. 예수그리스도다(요 1:14)
4. 교회다(엡 2:20-22)
5. 거룩한 성이다(계 21:2)
성막은 강조하는 내용에 따라
회막(출 27:21, 33:7-10)으로 불리기도 하고
장막(출 25:9, 33:7), 증거막(출 38:21, 민 1:50)
법막(대하 24:6), 증거의 장막(행 7:44)
성소(출 25:8), 여호와의 집(삼상 1:7)으로 불렸다.
율법이
성도들의 신앙과 삶의 기준을 제시한 것이라면
성막은 율법에 따라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처소였다.
성막은 솔로몬 왕 때 성전으로 대체 되었고
다시 교회가
성막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다.
거기 하나님이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