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어제(화) 저녁과 아침 일찍 준비한 사랑의 차나누기가 중단되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측에서 못하게 합니다. 투표장소에서 홍보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홍보"가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차한잔 대접하는 것"이라고 해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매 선거 때마다 하던 것이라고 해도, "규정이 바뀌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모두 철수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미리 규정이 바뀌었는지 알아 봤어야 하는데 제 불찰입니다. 선거때마다 교회에서 차를 대접했다는 말에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음에 다른 방법으로 지역주민들을 섬길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래도 투표는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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