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로님, 좋은 설교을 추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역시 이수영 목사님다운 명 설교였습니다. 건축추진위원으로서 많은 영감과 지혜를 배웠습니다. 아침에 출근하여 조 장로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4월 6일자, C3TV 새문안교회 이수영목사님의 설교를 소개하셨습니다. “다 주의 것”이라는 제목으로 성전건축에 관한 말씀이셨습니다. 당회원들은 신년 초에 3일간 재건축을 위한 기도회와 성경공부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팔 것은 다 팔고 처분할 것은 다 처분하여 본때 있게 건축헌금을 작정하기로 결의했다고 합니다. 아직 발표는 안 했지만 새문안교회가 재건축을 한다는 사실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슬금슬금 떠나는 성도들도 더러 있다고 합니다. 설교말씀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성전건축을 할 힘과 능력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고자 마음먹으면 하나님께서 힘 주시고 능력 주십니다. 우리 이름을 내기 위한 성전건축이 아닙니다. 호화롭고 사치스런 성전건축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한 성전건축입니다. 당회가 책임지고 추진하지만 독단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온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성전건축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재물을 주신 것은 오늘을 위함이 아니겠습니까? 많고 적음을 떠나서 구질구질하게 헌금하지 말고 감사와 기쁨으로 즐겨 냅시다. 세문안교회 이수영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꼭 경청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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