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듣는 자의 복...^^ 얼마 전 스페인의 후안 카를로스 국왕이 아들 펠리페(Felipe·40) 왕세자에게 군왕(君王)의 덕목을 가르친 개인 편지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친절하고 매력적이며 유익한 왕이 되기 위해 피곤할 때에도 활기차 보여야 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을 때도 친절해야 한다. 관심이 없더라도 남이 말할 때는 경청(敬聽)해야 한다.” 남의 말을 잘 들을 때 존중 받는 지도자다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잘 듣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을 말씀하십니다.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마 13:16) 들을 때 회개의 역사가 일어납니다.(행 2:37) 성령 충만을 받습니다.(행 10:44)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생깁니다.(행 14:9) 잘 들을 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깁니다.(요 5:24)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마 7:24) 좋은 것을 먹고 즐거움을 얻으며 영혼이 삽니다.(사 55:2-3) 2008. 5. 25 이화영 목사 2000년 7월 9일 제2차 해외(몽골) 선교 봉사 발단식에서... 담임 목사님께서 단장 방종균 장로님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있습니다. 오현제 선생님께서 선서를 하고 있습니다. 벌써 8년전 일이네요. 참으로 세월이 빠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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