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 >수양관을 사랑하시는 선배님들이...(배정균, 이연찬, 서복석, 이문식, 손태영) > >수양관을 향하시고 계십니다. > >정말 복(福)받으신 분들이십니다. > >수양관에는 어느새 훌쩍 자란... > >매실 나무에는 매실이... > >자두 나무에는 자두가... > >보리수 나무에는 보리수가 주렁 주렁 열렸습니다. > >겨우내 잘 자란 파 밭은 파꽃이 만발하고... > >텃 밭을 손질하시는 손길들이 아름답습니다. > > > >"어느 날 나는 창틀에서 거미줄을 치고 있는 거미 한 마리를 보게 되였습니다. > >내가 거미줄을 없애버릴 때마다... > >그 거미는 또 다른 거미줄을 치는 것이였습니다. > >나는 그 거미를 그대로 놔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 >순간 나는 그 거미처럼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약속하였습니다." -천국엔 새가 없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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