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로님! 수고하셨습니다. >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고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 >겉 사람은 쇠하나 속 사람은 날로 강건하기길 기도합니다. > >우리교회에 > >할 일이 많습니다. > >조 장로님은 사명자 십니다. > >60년사 발간과, 성전건축과, 수양관 건축이 조 장로님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우연히 병실에 입원해 계시는 분들의 이름과 나이를 보면서... 깜짝놀랐습니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분이 별로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기 나이(분수)도 모르고 살아온것이 부끄럽기만 했습니다. 또 하나는 작년 3월에 입원했던 그 병실 그 침대였기 때문입니다. ........... 의사 : 선생님 수술하시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환자 : 수술비는요? 의사 : 자녀들이 있지 않습니까? 평생 먹이고 입히고 교육시키고... 환자 : 자기들 살기도 어려운데... 의사 : 자녀들에게 전화하셔서 나를 한번 만나게 해주세요. 환자 : .... 옆에 입원하고 계시는 환자분과 의사 선생님의 대화입니다. 이 대화를 들으며 나는 눈을 꼭 감았습니다. 하나님 : 교회 환경개선을 하면 좋아질 수 있을텐데... 나 : 환경개선 비는요? 하나님 : 나에게 구하라고 하지 않았나? 그렇게 오래 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나 : 하루 하루 살기도 힘든데요... 하나님 : 다시 한번 더 말하네 "지금까지는 너희(네)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네)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4) 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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