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차례는...? 교회오는 길에 처음 대하는 곳이 게시판입니다. 정성스럽게 디자인하여 붙여논 안내문이 지나기는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무언의 전도이지요. 교회 마당은 아름다운 꽃속에 어린이 청소년 초청 헌수막이 우리의 무감각을 일깨워집니다. 누구가 디자인해서 누구가 걸어놓았을까? 숨은 손길위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온찬양대의 아름다운 찬송소리... 청년부실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악기소리... 유치원 자녀들을 데리려온 학부형님들의 얼굴에 기쁨이 충만합니다. 어저께는 수양관 봉사대원들이 수양관에 가셔서... 칸나도 심고 여기 저기 정리하며 기쁜 하루를 보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노년에 복받은 어르신들입니다. 건강하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오늘은 경로대학 어르신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내일은 자원봉사대원들이 기쁜 얼굴로 교회 이곳 저곳을 청소하는 모습도 눈에 선하구요, 주일 항존직 선거를 준비하기 위하여 종종 걸음으로 뛰어다니시는 분들의 모습에도 기쁨이 넘치고... 주일 말씀을 준비하시는 교역자님들의 모습에도 기쁨이 충만합니다. 주님^^ 꽃잎은 떨어져 우표가 되고... 풀잎은 떨어져 봉투가 되며... 우리는 주님의 향기나는 편지가 되게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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