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한복판에서... 지금 내가 쓰는 詩(사진으로 보는 금호교회 60년사)가... 밥이되고 국물이 되도록... 끝없이 쓰고 또 쓰다보면 겨울 밤 세 시나 네 시쯤... 꺼지지 않는 불빛을 보고 누군가 중얼거릴 것이다. 나도 살아야 겠다고... 흰 종이 위에다 꼭꼭 눌러 이 세상을 사랑해야겠다고... 나는 쓰고 또 쓸 것이다. 주님앞에 가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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